![우리은행 조병규 행장오른쪽이 지난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6/20240626092917587757.jpg)
우리은행이 25일 벤처기업협회와 '벤처기업 인프라 지원 협력 및 벤처생태계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은행의 다양한 기반을 활용해 우수 벤처기업에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벤처기업을 위해 우리은행의 원비즈플라자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3만 5000여 벤처기업들이 더욱 견고하게 뿌리내려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