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시즌별 라이브 공연을 마련하고 풀 사이드바 메뉴도 휴양지 콘셉트로 개편했다. 저녁 시간대에는 프라이빗 풀 파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풀파티는 성인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7월 5일 첫 개최되는 풀 파티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콘셉트로 진행된다. 다섯 가지의 색다른 테마로 구성된 풀파티는 오는 11월 16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열린다.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리는 1차 파티 주제는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찬 여정의 시작’이다.
7월 이후에도 시즌 별로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마련해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이빗 풀 파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선베드, 카바나 등의 전용 좌석도 제공한다. 입장객들은 프리미엄 데낄라 ‘패트론’으로 만든 웰컴 드링크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좌석에 따라 프리미엄 샴페인을 제공한다.
풀 파티 입장권은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한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는 비투숙객 대상 카바나 상품을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