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사단' 이용진 "정종연 PD, 추리 예능계 봉준호" 극찬

2024-06-18 14:3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용진이 정종연 PD를 봉준호 감독에 비유했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연 PD와 방송인 이용진, 이은지, 가수 존박, 배우 혜리, 김도훈,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참석했다.

  • 글자크기 설정
개그맨 이용진이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다 사진연합늇
개그맨 이용진이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방송인 이용진이 정종연 PD를 봉준호 감독에 비유했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연 PD와 방송인 이용진, 이은지, 가수 존박, 배우 혜리, 김도훈,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참석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날 콘텐츠다. 

이용진은 "(정종연 PD는) 추리 예능계의 봉준호 감독이다. 프로그램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영화 시나리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섭외가) 오길 기다렸다"며 극찬했다. 

존박도 '미스터리 수사단'의 스케일과 디테일을 칭찬하며 "촬영 세트장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아우라, 디테일에서 오는 에너지가 있다"며 "예능계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비슷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단'은 넷플릭스에서 이날(18일) 오후 4시 전편이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