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선도 포부‧비전 담은 마스코트 '메디‧허브' 출범

2024-06-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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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스코트 '메디'와 '허브'를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메디'의 옆에 늘 함께 하는 '허브'는 드론 특유의 기동성을 발휘하여 인류에게 필요한 의료연구 주제를 수집하여 전달해준다.

    메디와 허브는 케이메디허브가 주최하는 첨단의료기기 산업전인 KOAMEX 2024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하며 케이메디허브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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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산업, KOAMEX 등 다채로운 활동 예정

케이메디허브가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스코트 ‘메디’와 ‘허브’를 선보인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가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스코트 ‘메디’와 ‘허브’를 선보인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스코트 ‘메디’와 ‘허브’를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먼저, 호기심 많은 연구원 ‘메디’는 케이메디허브의 가운데 글자 메디(MEDI)의 ‘M’을 형상화한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헬멧은 상승 사선을 통해 첨단의료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하려는 포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메디와 함께 등장하는 드론 ‘허브’도 마찬가지로 케이메디허브의 허브에서 이름을 따왔다. ‘메디’의 옆에 늘 함께 하는 ‘허브’는 드론 특유의 기동성을 발휘하여 인류에게 필요한 의료연구 주제를 수집하여 전달해준다.
 
메디와 허브는 케이메디허브가 주최하는 첨단의료기기 산업전인 KOAMEX 2024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하며 케이메디허브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6월 21일 개최를 앞둔 KOAMEX는 개최 2년 만에 135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제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부터 유튜브 등 SNS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메디와 허브는 온라인 채널에서 어려운 의료연구 내용을 쉽게 전달해주는 캐릭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업무는 화학·공학·의학 전문가가 아니면 어렵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라며 “그러다 보니 국민에게 더욱 친숙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스코트를 만들었다. 앞으로 SNS 콘텐츠를 통해 자주 찾아뵐 것”이라 말했다.
 
이어 “메디와 허브의 활약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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