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30도 웃도는 일요일…초여름 무더위 지속

2024-06-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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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인 16일은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1도에 이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부터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른 곳이 많아 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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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의 11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은 가운데 무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이 송정해변 솔밭 그늘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 강릉의 11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은 가운데 무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이 송정해변 솔밭 그늘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6일은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1도에 이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내륙은 전날 밤 시작된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에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강조하며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른 곳이 많아 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까지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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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 도 전라도뱃떼지칼빵시발그냥다칼빵누구든건들면칼빵뒤돌아보면너두니뒷통수꼬치지칼빵고인이되고나면그땐알수잇겟지지금은그머리통속이텅비엇어도하지만그때는하늘을바라보며행복한미소를짓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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