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해양안전체험관,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 해양안전 프로그램 운영

2024-06-14 11:4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해양·안전 분야 특화 산업전시회인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처음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안전체험관이 앞으로도 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실제 해양 안전사고 등 위기 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는 생존수영을 비롯한 해양안전 체험교육과 선박안전, 해양안전, 선박비상상황 대응에 필요한 체험교육을 받기 위해 지난해 6만 7000 여명이 방문했다.

  • 글자크기 설정

경기안전체험관 개관 이후 국제 해양전시회 첫 참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해양·안전 분야 특화 산업전시회인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처음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은 해양산업과 관련된 최신기술과 장비를 전시하고 해양산업 전문가, 관련기업, 학계 및 정부기관이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다.

2013년부터 격년마다 열리고 있다.

2021년에 개관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해양안전 실전 체험존(ZONE)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 컨텐츠 제공 △유튜브 채널 이벤트 △1:1 고객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제 선박사고 위기 및 긴급상황 발생 시의 대처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안전체험관이 앞으로도 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실제 해양 안전사고 등 위기 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는 생존수영을 비롯한 해양안전 체험교육과 선박안전, 해양안전, 선박비상상황 대응에 필요한 체험교육을 받기 위해 지난해 6만 7000 여명이 방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