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포항 영일만항 확장 추진 소식에 코오롱글로벌과 우선주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장 대비 2460원(19.30%) 오른 1만508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오롱글로벌우는 5110원(29.73%) 급등한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포항 영일만항 확장 추진 소식에 코오롱글로벌과 우선주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장 대비 2460원(19.30%) 오른 1만508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오롱글로벌우는 5110원(29.73%) 급등한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글로벌우는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이 급등한 건 경상북도가 포항 유전 개발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영일만항 지분을 15.34%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일신항만 최대주주인 DL이앤씨와 DL이앤씨우도 각각 6.18%, 29.9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