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보조금 바로 알고 옳게 쓰기' 자체 교육 실시

2024-06-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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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지방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도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2023년부터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교부신청 전 사전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어, 시청 홈페이지 배너 접속을 통해 2024년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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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방보조금 실무 역량 강화 교육

김천시 ‘보조금 바로 알고 옳게 쓰기’ 자체 교육 실시 모습사진김천시
김천시, ‘보조금 바로 알고 옳게 쓰기’ 자체 교육 실시 모습[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지방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방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 향상을 위해 공공관리연구원 배성기 원장을 초빙해 △지방보조금 정의와 예산편성 △보조금 집행 유의 사항 △정산 업무 처리 절차 △부정수급 제재 및 주요 감사사례 안내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보조금 감사사례를 안내하여 부정수급 예방을 강조하는 등 교육대상자의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 관계자는“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방안’ 발표 등 보조금 집행에 대한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우리 시도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무관용·엄정 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2023년부터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교부신청 전 사전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어, 시청 홈페이지 배너 접속을 통해 2024년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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