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도와 경상원이 주최하는 경기도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154곳에서 지역 축제와 관광을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공모사업이다.
‘제11회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는 장안문거북시장의 역사를 콘텐츠화한 시장의 대표 콘텐츠로 올해 11회를 맞이한 지역특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문화공연과 지역주민 플리마켓 운영, 상권 구매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상권으로 고객들을 끌어들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지역 상권 활성화 행사로, 장안문거북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경상원은 앞으로도 적재적소 효과적 지원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