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300만 시민과 함께 기원"

2024-06-0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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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의 최종 관문인 유치계획 PT를 제가 직접 나서 발표했다"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300만 시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APEC 정상회의가 목표로 하는 무역 투자, 혁신 디지털 경제, 포용적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경제도시가 인천이고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의 경제와 번영을 보여주게 될 인천이기 때문에 인천이 최적지가 아닐 이유를 하나도 찾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시장은 7일 외교부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후보 도시 프레젠테이션에서 직접 인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인천시가 그동안 다양한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풍부한 경험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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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인천이 최적지가 아닌 이유 찾을 수 없어"

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
[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의 최종 관문인 유치계획 PT를 제가 직접 나서 발표했다"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300만 시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인천은 정상회의 성공의 필수 시설인 완벽한 송도컨벤시아 회의장 시설과, 21개국 정상을 위한 최상급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39개를 포함한 6000여명의 귀빈을 위한 품격 있는 숙박시설에 편의성과 역사성을 갖고 있는 만찬장 등의 인프라는 단연 최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시장은 "비교 불가능한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접근성과 안전 경호의 최적지 인천이다. 그 외에도 배우자 프로그램, 대회 기간 중 각종 문화행사 등을 손색없이 준비할 수 있는 인천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APEC 정상회의가 목표로 하는 무역 투자, 혁신 디지털 경제, 포용적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경제도시가 인천이고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의 경제와 번영을 보여주게 될 인천이기 때문에 인천이 최적지가 아닐 이유를 하나도 찾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시장은 7일 외교부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후보 도시 프레젠테이션에서 직접 인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인천시가 그동안 다양한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풍부한 경험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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