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에 따르면 11개 읍·면 노인회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근육감소 예방 과정’은 나이가 들면 감소하는 근육량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설됐다.
실제 근감소증은 노화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근육의 양과 근력 및 근 기능이 감소하는 질환으로, 80대 정도가 되면 근육의 절반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감소증은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만ㅋ,ㅁ, 군은 군민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장수 비결을 배워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뜻깊은 과정이다”며 “쉴랜드가 도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치유하는 공간뿐 아니라, 군민들의 건강지킴이로써 군민 모두의 행복이 실현되는 건강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