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07/20240607150921182160.jpg)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순방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정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를 창설하고 내년에 국내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또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외교 전략으로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를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