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韓에 골프공 공장 세웠다

이동훈 기자 2024-06-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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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국내에 골프공 공장을 세웠다.

이번 공장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버티와 대만에 이어 세 번째다.

데이비드 에이블리스 테일러메이드 최고경영자(CEO)는 "TMBK의 새로운 공장은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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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충북 청주시에 골프공 공장을 세웠다 사진테일러메이드 — 테일러메이드가 충북 청주시에 골프공 공장을 세웠다. [사진=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가 국내에 골프공 공장을 세웠다.

공장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했다. 골프공 생산량 증가, 인프라 개선, 디지털 기술 및 현대화에 중점을 둔다.

TP5/TP5X, TP5/TP5X 픽스, MySymbol, 투어 리스폰스,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스피드소프트, 스피드소프트 잉크가 생산된다.

테일러메이드는 2021년 낫소 골프를 인수한 뒤 법인인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TMBK)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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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장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버티와 대만에 이어 세 번째다.

데이비드 에이블리스 테일러메이드 최고경영자(CEO)는 "TMBK의 새로운 공장은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