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생일을 앞두고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는 9일 생일을 앞둔 혜리가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부금은 혜리 뜻에 따라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혜리도 소속사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다 많은 분이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영화 '딜리버리' VIP시사회 참석한 스타들'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1원도 안 받아" 한편 혜리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과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빅토리'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부 #병원 #서울아산병원 #혜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