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탄산주 브랜드인 '이슬톡톡' 소다맛인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를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알코올 도수 3%의 탄산주로 과당을 넣지 않고 제조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얼음컵에 담긴 탄산주 이미지를 부각시켜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더하고 '기분좋게 발그레'해진 복순이 캐릭터와 제로슈거를 강조했다.
이슬톡톡은 2016년 출시된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이 브랜드에서 이슬톡톡 레모나, 캔디바, 폴라포 등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 니즈(수요)를 반영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탄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