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 협약 체결

2024-06-03 17:0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3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군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을 위해 기장도예촌 내 사업부지 1만 1272㎡를 시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부산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작품의 공동유치 및 부산의 영화·영상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부산시의'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건립 추진으로, 기장군 기장도예촌 일원은 현재 추진 중인 영화진흥위원회의 '(가칭)부산촬영소'와 함께, 전용 촬영스튜디오와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 기반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영화촬영소로 조성되면서 명실공히 국내 영화·영상산업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 글자크기 설정

부산시-기장군-영진위 상호 협력...OTT 전용 촬영스튜디오 및 부대시설 건립

기장군은 3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기장군
기장군은 3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3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기장군 기장도예촌에 2027년까지 OTT 전용 촬영스튜디오 및 부대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부산시, 기장군, 영진위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군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을 위해 기장도예촌 내 사업부지 1만 1272㎡를 시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부산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국내외 작품의 공동유치 및 부산의 영화·영상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부산시의‘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건립 추진으로, 기장군 기장도예촌 일원은 현재 추진 중인 영화진흥위원회의 ‘(가칭)부산촬영소’와 함께, 전용 촬영스튜디오와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 기반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영화촬영소로 조성되면서 명실공히 국내 영화·영상산업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도예촌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안데르센극장, 안데르센 동화마을, 테마숲 등이 들어서 있어, 부산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며 “향후 부산시와 영진위의 촬영스튜디오가 들어서면 세계 영화인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부산시 및 영진위와 긴밀한 협력으로 다양한 작품들의 제작·촬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문화의 활성화와 부산 영화·영상산업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