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동환경 개선에 선도적 역할 강화

2024-05-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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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시가 30일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실무위원회에서 올해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계획을 중심으로 2023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 추진 결과와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 주요 성과 등 노동권익 보호와 강화를 위한 추진 내용을 점검했다.

    실무위원회 위원은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우리 노무사 운영, 배달라이더 안전교육,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노동권익 보호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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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30일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실무위원회에서 올해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계획을 중심으로 2023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 추진 결과와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 주요 성과 등 노동권익 보호와 강화를 위한 추진 내용을 점검했다.
 
실무위원회 위원은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우리 노무사 운영, 배달라이더 안전교육,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노동권익 보호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실무위원들은 신중년의 제2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의 역할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상담과 교육을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내실있는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논의와 취약계층 노동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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