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국내 SW기업 베트남 진출 돕는다

2024-05-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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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의 베트남 디지털 시장 진출을 돕는다.

    발족식에는 베트남 소프트웨어‧정보 기술 서비스 협회(VINASA) 외에도 한국 기업 30개, 베트남 기업 30개가 참석했다 KOSA와 VINASA는 한국과 베트남 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현장에서 체결했다.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국내기업 5곳이 파트너십을 맺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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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베트남 호치민 랜드마크81 사이공3홀에서 열린 ‘2024 한-베 디지털 기술 협력 포럼’ 사진KOSA
지난 30일 베트남 호치민 랜드마크81 사이공3홀에서 열린 ‘2024 한-베 디지털 기술 협력 포럼’ [사진=KOS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의 베트남 디지털 시장 진출을 돕는다.
 
KOSA는 지난 30일 베트남 호치민 랜드마크81 사이공3홀에서 ‘2024 한-베 디지털 기술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양국의 디지털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서 ‘한-베 정보통신기술(ICT) 협의회’도 발족했다. 국내기업의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발족식에는 베트남 소프트웨어‧정보 기술 서비스 협회(VINASA) 외에도 한국 기업 30개, 베트남 기업 30개가 참석했다
 
KOSA와 VINASA는 한국과 베트남 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현장에서 체결했다.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국내기업 5곳이 파트너십을 맺는 성과도 거뒀다.
 
조준희 KOSA 협회장은 “베트남은 디지털 경제 성장 속도가 빠른 국가 중 하나”라며 “베트남 디지털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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