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안전의식 고취

2024-05-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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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는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양산공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은 "안전보건경영선포 및 안전문화 실천 서약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위험을 스스로 찾아 개선하는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은 "사람중심의 안전경영으로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노사협력을 통한 '중대재해 ZERO 사업장' 실현을 위해 구성원들과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성실히 이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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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으로 중대재해 예방

넥센타이어 노사 및 협력업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이 넥센타이어 양산공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노사 및 협력업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이 넥센타이어 양산공장에서 30일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양산공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안전보건경영 선포를 통해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하는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과 박주홍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그리고 고용노동부 권구형 양산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김판기 경남동부지사장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법규 준수, 안전보건 상생협력, 안전문화 정착 등 5가지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선포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은 “안전보건경영선포 및 안전문화 실천 서약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위험을 스스로 찾아 개선하는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은 “사람중심의 안전경영으로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노사협력을 통한 ‘중대재해 ZERO 사업장’ 실현을 위해 구성원들과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성실히 이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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