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세계 각지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올해도 이어갔다.
KB금융은 지난 26일부터 계열사 글로벌 직원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캐피탈 등 5개 계열사에서 일하는 12개국 직원 84명이 참여한다.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KB인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KB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KB금융그룹은 총 14개국에 59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임직원 수는 약 2만4000명에 달한다.
올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계열사별 준법 감시·위험 관리 교육 등이 진행된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KB금융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며 "KB의 해외 사업을 이끌어 갈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26일부터 계열사 글로벌 직원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캐피탈 등 5개 계열사에서 일하는 12개국 직원 84명이 참여한다.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KB인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KB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KB금융그룹은 총 14개국에 59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임직원 수는 약 2만4000명에 달한다.
올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계열사별 준법 감시·위험 관리 교육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