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광주역세권 2단계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순조로와"

2024-05-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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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7일 "광주역세권 2단게 도시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2월 준공된 1단계 광주역세권 사업과 연계, 주거, 첨단산업, 공공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해 광주시의 자족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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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장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 방문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7일 "광주역세권 2단게 도시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2월 준공된 1단계 광주역세권 사업과 연계, 주거, 첨단산업, 공공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해 광주시의 자족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방 시장은 "지난해 11월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승인을 요청했고, 현재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중에 있다"고 귀띔한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이번 한강유역환경청의 사업지 방문으로 향후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경안천 주변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 등 주민 친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세환 시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의견을 반영, 2024년 하반기에는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 수립이 승인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광주시의 친환경적인 도시성장 거점 요소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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