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 모평구는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모평구는 중국 레저농업과 농촌관광시범지역, 산둥에서 가장 좋은 생태관광도시와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진시황제의 일화로 유명한 양마도와 도교 전진파의 발상지로 알려진 곤유산은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이곳은 자연환경이 좋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라며 “많은 한국기업들이 모평구에 투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