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신영지웰시티 센트럴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12회차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1·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는 전통 연희를 선보이는 '다온 연희단'이 풍물놀이 공연과 각종 기예를 선보였다.
가든 음악회에 참석한 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의 한 입주민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리기 어려웠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 부스와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니 선물 같은 경험"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를 통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웰컴밀, 와인 클래스, 힐링 티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의 입주민 만족도가 높아 행사를 확대해 올해는 총 30여개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단지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성껏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