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24/20240524144600825630.jpg)
경기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이 24일 경기도 시흥에 소재한 KCC건설(주) 물류센터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날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업체의 안전투자 기피로 건설안전 환경이 악화되는 등 사망사고 증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공단은 물류센터 건설현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실태를 확인하고 산재예방사업의 현장 작동성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현장의 소리도 청취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24/20240524144701139895.jpg)
한편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안전관리에 취약한 전문건설업체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지속적인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