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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결방에 이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주말 열리는 행사에도 불참한다.
21일 문화일보는 "강형욱이 이번 주말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리는 반려견 동반 행사 '댕댕트레킹'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정선군청은 "강형욱이 '댕댕트레킹' 행사에 불참한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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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결방에 이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주말 열리는 행사에도 불참한다.
21일 문화일보는 "강형욱이 이번 주말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리는 반려견 동반 행사 '댕댕트레킹'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정선군청은 "강형욱이 '댕댕트레킹' 행사에 불참한다"고 확인했다.
이 행사는 강씨의 회사 보듬컴퍼니가 주관사이자 주최사이다. 지난 18~19일 1주차 행사가 이미 진행됐고, 오는 25~26일 2주차 행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20일 JTBC '사건반장'은 강씨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직원 인터뷰를 통해 강씨의 갑질을 폭로했다. 익명으로 인터뷰한 전 직원 A씨는 "들었던 말 중에 진짜 기억에 남는 건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라는 말이었다"며 "기분 안 좋은 날엔 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고, 맨날 불려 나가고 맨날 욕먹고, 욕먹는 걸 직원들이 다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