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서 봄밤 장미 음악회 열려

2024-05-20 16:5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최근 새롭게 조성된 야간경관과 장미원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전북 임실군은 오는 25일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봄밤 장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음악회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글자크기 설정

이달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클래식·트로트로 구성

사진임실군
[사진=임실군]
최근 새롭게 조성된 야간경관과 장미원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전북 임실군은 오는 25일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봄밤 장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음악회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클래식과 트로트로 구성된 특별한 무대로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5월 25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1부 클래식, 2부 트로트 순으로 진행된다.

1부 클래식 공연에서는 테너 김성진, 소프라노 황문영, 바리톤 조지훈 등 유명 성악가,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공감팝페라 커뮨(COMMUNE)이 출연해 뮤지컬 명성황후, 오페라 카르멘 등 다양한 클래식 장르 공연을 펼친다.

2부 트로트에서는 ‘해피바이러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설하수와 M-NET의 ‘트로트X’ 우승자인 나미애가 출연해 다양한 트로트 곡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이 음악회를 통해 잊지 못할 봄밤의 추억과 함께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한국 관광의 별인 임실치즈테마파크 방문객 유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