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서울 용산구 고가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남성이 도로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1분쯤 용산가족공원에서 이촌역 방향으로 가는 용산 서빙고로에서 한 오토바이가 커브를 돌다가 동작대교 북단 대로변에 추락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40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관련기사무궁화호 탈선 사고, 7일 오후 4시께 정상화…용산·영등포역 무정차 통과특수본, 용산서 '사고 우려' 내부보고서 삭제 의혹 수사 사망자가 음주나 마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오토바이 #용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연재 ch022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