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재 [사진=전승재 SNS] 배우 전승재가 뇌출혈로 쓰러져, 3개월째 의식 불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싱글리스트는 전승재가 작품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승재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뇌출혈 수술을 받았지만, 3개월 가량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더 글로리'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별세…향년 52세부산시 북구, CCTV 부재 무인헬스장 이용 50대 女 '뇌출혈' 사망 전승재는 지난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놈놈놈)', '해운대'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카운트',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에서도 연기를 펼쳤다. 한편 동료 배우들은 그의 의식 불명 소식을 듣고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뇌출혈 #배우 #의식불명 #전승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