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별세…향년 52세

2024-09-30 08:2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더 글로리' 배우 박지아가 세상을 떠났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박지아는 '기담', '곤지암'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시리즈에서 송혜교(문동은)의 엄마 정미희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빌리언스
[사진=빌리언스]
'더 글로리' 배우 박지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3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박지아의 한 측근은 "최근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투병 중이었는데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은 배우였는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박지아는 '기담', '곤지암'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시리즈에서 송혜교(문동은)의 엄마 정미희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아산병원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