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윤섭 기자 2024-05-16 16:39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자연은 윗세대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로부터 빌려온 것"이라며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친환경 건설자재 적용,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자립형 철도역사 설계, 철도유휴부지에 주민친화형 녹색공간 조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가철도공단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이사장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자연은 윗세대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로부터 빌려온 것"이라며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편 공단은 친환경 건설자재 적용,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자립형 철도역사 설계, 철도유휴부지에 주민친화형 녹색공간 조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