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산업' 빅데이터로 키운다...철도공단, 컨퍼런스 개최

2024-05-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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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은 27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건설 빅데이터를 철도산업에 적용해 철도 인프라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산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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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철도공단
지난 27일 국가철도공단 대전 본사에서 열린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27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건설 빅데이터를 철도산업에 적용해 철도 인프라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산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설계-시공-시설관리' 등 철도건설 단계별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또 시일 내 공정과 품질관리, 안전관리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데 대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철도 건설산업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새로운 통찰력을 통해 철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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