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대, 총선 이후 첫 비공개 회동...與 비대위 상견례 겸해

2024-05-12 16:4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총선 이후 첫 비공개 고위 협의회를 개최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고, 당에서는 새로 취임한 황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당정대 의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병대원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정국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글자크기 설정

12일 오후 4시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총선 이후 첫 비공개 고위 협의회를 개최한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상견례를 겸해 이뤄지는 회동으로 보인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대 협의를 개최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고, 당에서는 새로 취임한 황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당정대 의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병대원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정국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