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1일) 영화 '범죄도시4'는 32만824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945만207명이다.
올해 최단 기간,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4'는 주말 동안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시리즈 기록이며 2편부터 3편, 4편까지 연달아 모두 '천만 관객'을 동원해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4만591명이 관람했고 총 누적 관객수는 28만405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