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구간은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무지개다리 데크탐방로 1.8㎞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경관디자인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2200만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경관 테마는 ‘구름따라 바람따라 흐르는 빛의 소나타’이며,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부터 칠은교, 도덕정, 무지개다리까지 탐방 데크로드에 구간별 고보조명, 수목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앞서 지난 2월 실시 설계용역을 완료한 군은 오는 8월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