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어린이날 맞아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문화체험' 봉사

2024-05-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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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덕수궁 관람 후 아동들은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대강당으로 이동해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현재까지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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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서 역사 교육·경제 뮤지컬 관람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덕수궁 역사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역사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덕수궁 역사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역사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역사 해설을 동반한 덕수궁 역사교육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으로 진행됐다.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 80여명을 초청했으며 그룹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초청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은 그룹 임직원 봉사자의 안내와 전문 역사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덕수궁을 관람했다. 해설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덕수궁 관람 후 아동들은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대강당으로 이동해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현재까지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에게 친근한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새 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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