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어린이날인 5일 오전 경기 안산시 도심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44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우체국 사거리에서 쏘렌토와 K5, 스타렉스 등 차량 7대가 추돌했다. 해당 사고로 쏘렌토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K5와 스타렉스 운전자·동승자 등 9명도 경상을 입은 상태다. 사고 차량 중 가장 앞에서 정차 중인 쏘나타 택시를 뒤에 위치한 차들이 잇달아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강남 7중 추돌' 무면허 20대 운전자 검찰 송치…"죄송합니다"경부고속도로서 7중 추돌사고…2명 심정지·12명 경상 #도심 #어린이날 #추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우주성 wjs8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