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도시공사가 2일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복구를 통해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에는 사장, 본부장 등 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 기능연속성계획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계 수립과 운영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각종 재난상황에도 공공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고도화 된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