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해 후원금 1억5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취약계층 노인 보호‧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이 후원금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절기 별 식품키트(쌀‧보양식 등)와 혹서기 냉방 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후원물품도 함께 전달한다. KB국민카드는 이런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14년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