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2024-05-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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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이 지난 30일 고흥여자중학교 교정 입구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 교육(5회),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5회) 등 농산물 가공 실습 교육을 추진해 참여자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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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습관과 쌀 소비 촉진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30일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고흥군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30일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고흥군]

전남 고흥군이 지난 30일 고흥여자중학교 교정 입구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영민 군수, 조상길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장, 모락모락봉사회(대표 이미정), 고흥여자중학교 관계자(한운호 교장 등) 및 학부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등교 시간에 학생 200여 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빵, 소시지 핫도그와 음료를 나눠주며 쌀의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 교육(5회),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5회) 등 농산물 가공 실습 교육을 추진해 참여자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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