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광고 계약을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연장으로 아이유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첫 장기 모델이 됐다.
우리금융은 전 연령층에게 사랑과 신뢰 받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고객 곁에 함께하고 싶은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발휘해 광고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아이유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고객이 기대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함께하며 더 큰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