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과 간담 후, 캐나다 무역사절단과의 만남에서 올해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과 지난해 강원소방관의 캐나다 산불 지원을 언급하며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분야로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 알버타를 방문해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산업협력,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