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한미동맹 확대·발전 역할 기대"

2024-04-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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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관련 특별 근무중인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의료진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 상호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그린버그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에 주요한 역할을 해온 미한재계회의가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더 확대·발전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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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상호 경제협력 논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관련 특별 근무중인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의료진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관련 특별 근무중인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의료진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 상호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그린버그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에 주요한 역할을 해온 미한재계회의가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더 확대·발전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한·미 경제 관계가 더욱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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