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흥재는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김해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한 김해출신의 개그맨이다. 2008년 SBS 개그프로그램‘웃찻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다.
김해시는 지난 4월 2일 시민홍보대사 61명 위촉에 이어,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출신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홍보대사를 맡아주신 신흥재님께 감사드린다”며 “2024 김해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김해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