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 출시

홍승완 기자 2024-04-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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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한입 크기라 라면, 떡볶이 등 분식류에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대상 측은 설명했다.

김지현 대상 HMR Focus팀장은 "호밍스 '모두의 만두'에 이어 영양과 입맛 모두 잡은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로 시리즈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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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호밍스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 출시 사진대상 청정원 — 청정원 호밍스,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 출시 [사진=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미니 만두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에 따르면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는 당면, 부추, 마늘, 생각을 비롯해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잡채로 만두소를 채웠다. 또 찹쌀가루를 넣고 3000번 이상 진공으로 치댄 만두피는 찌거나 삶으면 부드럽고, 구웠을 때는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한입 크기라 라면, 떡볶이 등 분식류에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대상 측은 설명했다.

김지현 대상 HMR Focus팀장은 “호밍스 ‘모두의 만두’에 이어 영양과 입맛 모두 잡은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로 시리즈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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