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송파구 삼전동에 있는 신사옥 ‘롯데GRS 79 SQUARE’(79스퀘어)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GRS에 따르면, 신사옥은 본관과 별관 등 총 2관이다. 전체 약 2100평(약 6942m2) 규모다. 지난달 22일 이전을 시작해 전날 이전을 마쳤다.
신사옥 '79스퀘어'는 창립연도인 '1979'와 사각형 형태 사옥 외관 및 소통 광장이란 뜻 '스퀘어'를 합친 이름이다.
79스퀘어는 롯데GRS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위한 전초 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사업 부문 컨세션 사업 운영권 확대, 임대 사업 확대 등 국내 내수 사업 강화를 비롯한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지속 성장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GRS 이번 신사옥 이전으로 2024년 매출 1조 돌파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GRS는 지난해 FC사업 및 신성장 사업 부문 외형 매출이 2022년 1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 5000억원으로 약 13.2% 증가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롯데GRS는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력하고 도와주는 조직문화로 임직원분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79스퀘어에서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차 대표를 비롯해 황문호 롯데GRS 사외이사, 신동권 사외이사 및 이황 전 사외이사 등 롯데GRS 부문별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롯데GRS에 따르면, 신사옥은 본관과 별관 등 총 2관이다. 전체 약 2100평(약 6942m2) 규모다. 지난달 22일 이전을 시작해 전날 이전을 마쳤다.
신사옥 '79스퀘어'는 창립연도인 '1979'와 사각형 형태 사옥 외관 및 소통 광장이란 뜻 '스퀘어'를 합친 이름이다.
79스퀘어는 롯데GRS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위한 전초 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롯데GRS 이번 신사옥 이전으로 2024년 매출 1조 돌파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GRS는 지난해 FC사업 및 신성장 사업 부문 외형 매출이 2022년 1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 5000억원으로 약 13.2% 증가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롯데GRS는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력하고 도와주는 조직문화로 임직원분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79스퀘어에서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차 대표를 비롯해 황문호 롯데GRS 사외이사, 신동권 사외이사 및 이황 전 사외이사 등 롯데GRS 부문별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