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배당락 여파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생명은 전장 대비 410원(7.02%) 내린 5430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생명의 배당기준일은 4월 3일로 투자자가 전날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기준일 전날인 '배당락일'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진다. 이에 배당락일에는 배당수익을 노리고 주주 명부에 이름을 올렸던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관련기사동양생명, 선릉역 인근 '강남플라자' 개소…서비스 품질 높여동양생명 동양생명은 2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면서 1주당 400원을 결산배당하기로 했다. #동양생명 #배당락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