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새롬과 함께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를 품절시키며 '완판녀'에 등극한 김현영은 2024년 맥스큐 4월호 단독 표지 모델로 낙점되며 출간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쇼호스트를 비롯해 삼성전자 큐레이터, 수원FC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영은 2021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판타지 영화 ‘말레피센트’ 코스튬으로 커머셜모델 여자 2위를 수상하며 라이징 '머슬퀸'으로 주목 받았다. 이번 맥스큐 4월호에서 김현영은 말레피센트 코스튬을 재현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봄을 맞아 과일을 소재로 한 상큼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이며 4월호가 출간된 지 얼마 안돼 온라인 서점에서 품절을 달성, 다시 한번 완판녀 등극에 성공했다.
김현영은 맥스큐 화보 인터뷰를 통해 "맥스큐 덕분에 치어리딩 출근길에 게릴라 팬사인회를 해봤다"면서 "처음으로 단독 표지와 화보를 장식해 작정하고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영이 단독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4월호'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선착순 구매자에 한해 머슬퀸 최소현의 '시크릿비 2호' 화보집과 포토카드 5장을 특별부록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