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벚꽃축제 소문내면 산양유 요거트가…

2024-03-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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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이 인기 관광지로 떠오른 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 첫 번째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몰이를 위한 SNS 이벤트를 전개한다.

    22일 군은 오는 31일까지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옥정호 벚꽃축제 개최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와 관광객 몰이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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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4개 SNS 채널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 홍보

사진임실군
[사진=임실군]
임실군이 인기 관광지로 떠오른 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 첫 번째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몰이를 위한 SNS 이벤트를 전개한다.

22일 군은 오는 31일까지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옥정호 벚꽃축제 개최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와 관광객 몰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임실군 SNS 채널 구독과 좋아요, 소문내기 인증샷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임실 산양유 요거트(2종)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축제가 끝난 후인 4월 8일 임실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는 옥정호 드라이브 길을 화려하게 장식할 벚꽃나무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옥정호, 물이 가득 차올라 스릴감을 더하는 출렁다리, 향긋한 봄꽃 내음으로 가득한 붕어섬 생태공원이 더해져 특별한 봄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중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옥정호 드라이브길은 옥정호의 맑고 깨끗한 호수와 자욱한 물안개가 어우러져 더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도로가에 가득하게 피어있는 벚꽃 나무의 향연과 주변 숲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는 3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만능트롯돌 김희재, 중년들의 대통령 요요미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개막을 축하하고, 상춘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옥정호 담수어 그리기, 붕어와 벚꽃 모양 달고나 체험 등 옥정호에 특화된 맞춤형 체험 부스도 운영해 어린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개최
임실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내 8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사진임실군
임실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내 8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사진=임실군]
전북 임실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전정희)는 지역 내 8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어업회사법인 다슬기마을을 비롯해 한국원예복지협동조합, 바른맘식품, ㈜일천, 사랑요양원, 청실농산, 노빌코리아(주), 섬김노인복지센터 등과 함께 지난해 협약을 진행한 7개 기업을 포함해 15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체는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일‧가정양립지원제도 도입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에 새일여성인턴지원, 직장문화개선컨설팅, 심리‧노무고충상담,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관련 재직자 교육 등 여성고용유지 및 여성친화적 환경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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