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목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바람에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휘어졌다. 이 사고로 일부 구조물이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지상에 있던 차량 1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사고 현장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관련기사박승원 시장 "어린이들 과학적 사고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는 데 기여할 것"K-방산과 AI...미래 국방기술, 글로벌 우위 전략을 모색합니다 경찰·소방 관계자들은 해당 크레인을 철거할 예정이다. #공사사고 #크레인 #타워크레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