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밤 12시 첫 방송된 KBS joy 신규 예능 ’홍판사판’ 1화에서는 홍진경, 유투버 쏘영, 남창희를 비롯해 음식 변호인단으로 나선욱, 지예은, 신윤승, 조수연이 함께 서울 청담에 위치한 대만 음식점 ’우육당’을 찾았다.
이 식당은 대만 음식으로 잘 알려진 ‘우육면’을 메인으로 대만 현지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대만의 여러 요리들을 판매한다. 이날 맛 판사들과 변호인단은 우육면, 유포면, 돼지귀냉채, 향라문어튀김 등 음식들을 맛보고 즐겼다.
쏘영은 우육면과 유포면 모두 완그릇 하며, 국물과 소스의 맛에 반해 밥까지 말아먹는 위대한 먹력을 발휘했다. 99대장 나선욱은 인간돌림판 벌칙을 받은 후 너무 무섭고 민망한 경험이었다며 재판에 더욱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점심과는 다르게 저녁에는 대파막창구이, 두부튀김, 공심채볶음 등을 파는 대만의 길거리 선술집의 분위기로 확 바뀐다.